대구시교육청이 30일 오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이하 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지원에 나섰다.지원단은 교육기관에서 성희롱 및 성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현장 조사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필요시 전문가로써 의견을 개진하는 등 성희롱 및 성폭력 사안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돕는다. 지원단은 변호사 6명, 노무사 5명, 성폭력전문상담사 8명,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1년 6개월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기관 내에서는 성희롱이나 성폭력이 발생할 수 없도록 우선적으로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사안이 발생된다면 대구교육청은 법률과 원칙에 입각해 외부 전문가를 통해 투명한 조사를 벌이고 엄정하게 대처해 징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교육청은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2019년 성희롱·성폭력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난해는 변호사와 상담사를 포함한 조직으로 확대 개편해 현장의 사안처리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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