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14일 울릉군에 따르면 11번 확진자는 울릉주민으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11일 울릉군을 다녀간 관광객이 타지역 보건소에서 확진됨에 따라 동선이 겹친 울릉주민 A씨가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과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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