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동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 행사는 문경시의 후원을 받아 산북면에 위치한 근암서원에서 오는 28일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 1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전통 복장을 갖춰입고 배례를 익힌 후 선현에 대해 배향한다. 또한 선비의 생활 태도 및 예법을 익히고 사자소학 강독, 민속놀이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정진표 교육장은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고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