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960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하루 평균 192명이 확진된 것이다. 5일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학생 960명이 확진 판성을 받았다. 일별로는 지난달 30일 291명, 이달 1일 249명, 2일 183명, 3일 122명, 4일 115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2명으로 1주 전 244.8명보다 50명 이상 줄었다. 추석 연휴 이후 일주일간 확진자가 급증했다가 소폭 줄어든 양상이다.오는 7일 발표될 통계에는 개천절 연휴 이후 검사량이 포함될 전망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72명, 서울 258명, 인천 68명 등 수도권에만 698명(72.7%)이 쏠렸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북 37명, 경남 36명, 강원 29명, 대전 24명, 전남 23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다른 지역에서는 각각 2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35명이 확진됐다. 올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교직원 수는 모두 2만3174명이 됐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446개교 중 2만295개교(99.3%)는 부분 또는 전면 등교를 실시했다. 84개교(0.4%)은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이 중 62개교는 수도권 소재 학교들이다. 지난 1일 오후 4시 기준 학생 593만6030명 중 485만3987명(81.8%)이 등교했다. 유치원 등교율이 90.8%로 가장 많고 고등학교 82.4%, 중학교 80.8%, 초등학교 79.9% 순이다. 학생 5만7869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하지 못했다. 이 중 1만6838명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 중인 사례다. 대학가에서는 대학생 290명과 교직원 17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만4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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