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사진) 포항교육지원청 시설거점센터에서 시설공사 설계·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관이 9월의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청렴인은 경북교육청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작지만 아름다운 미담 사례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조직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선발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영양중·고등학교의 5천만원 이상 학교 시설공사 업무를 대행해 주면서 학교까지 먼 거리를 수시로 방문해 학교 측의 요구를 설계에 적극 반영했으며, 학사 일정에 맞춰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 청렴인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달리는 영어교실'이라는 혁신적 제안으로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에 DVD를 설치해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청도 각남초등학교(청도) 성종현 주무관(운전원)도 좋은 미담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정 도교육청 감사관은 "교직원 및 학부모의 청렴인에 대한 관심과 미담 사례 추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비록 청렴인으로 선정되지 못한 많은 미담 사례가 있지만, 작은 실천들이 모여 경북교육이 청렴의 표준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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