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K-Job Star 기업 산업 맞춤형 취업오디션’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7~8일 이틀 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은행, 에스엘㈜, ㈜피에이치씨 등 4개 회사 현직자와 면접전문가들이 취업오디션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이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에서 면접을 경험하도록 했다. 첫째 날에는 기업체 정보 수집 및 분석, 자기소개서 기반 직무분석, 기업체 및 직무별 면접 유형 분석, 합격자 면접 사례, 면접 프로제스 이해, 면접 태도 및 스피치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강사들의 특강이 비대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참가 회사별 면접 오디션이 대면으로 진행됐다. 실제 면접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진행하고 면접 후에는 면접관을 맡은 현직자와 전문강사들이 피드백을 해 주며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취업오디션에 참가해 1등을 수상한 김정은(여·25·관광경영학전공)씨는 “이번에 취업오디션에 참가해 실제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는 지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연함이 좀 해소 된 것 같다”고 했다.이성용 계명대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난해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원이 많았지만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의 비중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