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디아이씨와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전기차 2대를 계명대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5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김성문 ㈜디아이씨 회장, ㈜제인모터스 안상진 대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디아이씨가 기증한 전기차는 자회사인 제인모터스에서 생산하는 다목적 운반용 전기차 테리안으로 2대를 계명대에 기증했다. 시가로는 3500만원 가량이다. 계명대는 기증받은 차량을 교내 물품 운반 및 업무용 차량으로 운용할 예정이다.디아이씨는 지난 4월 공학인재양성장학금으로 2억4000만원을 약정하기도 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기증해 주신 차량은 탄소중립 캠퍼스를 만들어나가는데 상징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김성문 디아이씨 회장은 “계명대와의 산학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기업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미래사회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계명대는 전기에너지공학전공 내 에너지변환시스템연구실을 통해 디아이씨와 협업해 차세대 e-powertrain용 모터 및 전장용 모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봇공학전공내 로봇및자동차전동기제어연구실과 모터 드라이브 기술을 협업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MOU를 맺고 4월 계명대 내 디아이씨전장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선발해 미래의 사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계명대 일반대학원의 전기전자융합시스템공학과(기업체취업 계약학과)를 통해 매년 전기분야 석사 이상의 고급인력 충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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