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상주, 농수산위, 사진 중앙)의원이 경북도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사)지방자치발전연구소가 주최한 ‘2021년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지방자치발전연구소는 남 의원이 그동안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오면서 여성농업인과 농어업 유산 등 평소 주목을 받지 못한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에 남다른 정책개발과 지원을 펼친 점과 도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촘촘한 복지지원 체계를 입법화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숙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소외받는 도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이 많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남영숙 의원은 상주시의원 출신으로 경북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후 현재까지 농도 경북에서도 농업 중심도시로 손꼽히는 상주의 지역 현안을 챙기고자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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