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기업체 직무 박람회를 열었다.지난 1~5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우촌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대구‧경북 지역 내 동문 및 우수 기업체의 직무‧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환경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공기업부터 삼보모터스㈜, ㈜앨앤에프, 평화홀딩스㈜, 삼익THK 등 지역의 중견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채용과 업종별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기업체별 현직자들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이밖에 기업체 부스 외에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와 지문적성검사 프로그램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배세창(경제금융학과)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의 길이 보이는 것 같다”며 “우리 지역에도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 것을 알았고 취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이성용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무조건 대기업만 생각하기 보다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을 찾아보고 생각을 조금만 넓히면 취업 성공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