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9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은상에 대구왕선초 칸알만(6학년), 동상에 대구관문초 석채연(3학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중리중 장훈(1학년) 학생은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상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대표로 선발된 다문화가정 학생 53명은 중국어, 러시아어를 비롯한 모두 17개의 다양한 언어 및 한국어로 발표했다. 초등부는 자유 주제로 모국어 및 한국어로 각 3분씩 발표했고,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이라는 주제로 모국어와 한국어를 각 2분씩 발표하고 2분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발표했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런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능력 뿐 아니라 진로의식 등 학생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이중언어에 관심을 갖고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도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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