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세계적 희귀 지형인 문경 돌리네(doline) 습지의 기능과 가치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후 문경관광호텔, 라마다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병행해 열린다.국내·외 습지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기조강연, 세미나, 학술발표회, 사진전시회를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사진공모전과 습지 탐사 체험교육을 한다.개회식에서 김형수 인하대 교수가 '도시하천관리를 위한 습지 기능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양해근 한국환경재해연구소 소장이 '습지의 육화·건조화 진단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세미나에서 '돌리네습지의 경제적 가치'라는 내용으로 지홍기 문경대 교수가, '지방정부 습지보호정책에서 습지인식 증진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더그 워트킨스 동아시아-호주 철새파트너십 대표가 특별강연을 한다. 또 국내·외 습지전문가들이 '습지인식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고윤환 시장은 "세미나를 통해 문경 돌리네 습지가 세계학자들 연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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