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지난 19일 생활관 임대형 민자사업(BTL) 3차 신축공사에 대한 기공식을 가졌다.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BTL 생활관은 대구캠퍼스와 칠곡메디캠퍼스에 각각 1동씩 건립된다. 총 사업비 441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기존 긍지관과 협동관 자리에 재건립될 대구캠퍼스 생활관은 연면적 1만5962㎡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400실(2인실)로 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1982년 건립된 긍지관과 1987년 건립된 협동관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대부분 4인실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립이 추진됐다.칠곡메디캠퍼스 생활관은 연면적 3963㎡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며 총 100실(2인실)로 200명 수용이 가능하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생활관 건립은 경북대가 학생들을 잘 가르쳐 좋은 인재로 성장시켜야 하는 소명을 지켜가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들이 성장하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