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22일부터 26일까지 ‘계명시민교육원’개원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계명시민위크’를 연다.이번 행사는 1899년 제중원에서 시작된 계명대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과 성과 및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축제는 계명대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에서 소통과 예술·문화·창업 등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로 마련된다.23일 오후 1시 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 김문오 대구달성군수를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에서 ‘계명시민위크’ 개막식을 가진다. 계명시민교육원 시민대학이 주관하는 ▲한국 전통 무용 공연 ▲조재구 대구남구청장과 시니어 모델, 일반시민, 유학생, 재학생들의 패션쇼 ▲외국인 교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창업대학은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초청 특강 ▲청소년 메이커 해커톤 경진대회 ▲라이브 커머스 등의 행사를 가진다. 박물관대학은 ▲민속춤 한마당 공연 ▲명사 초청 특강 ‘대구이야기’ ▲에코백 유물그리기 등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행소박물관 소장 목가구전, 민화, 가죽공예, 잡지 화보 포트폴리오, 계명창업기업 사업화 성과,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작품전 등 전시회도 열린다.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민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중요시 해왔다”며 “계명시민위크는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시민교육과 창업교육, 역사문화교육을 지역민들에 제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계명대는 지난 9월 29일 기존 평생교육원을 계명시민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개원식을 가졌다. 계명시민교육원은 시민대학, 창업대학, 박물관대학을 두고 지역민들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역민의 삶이 풍성해지고 각자의 경험과 역량이 공동체 발전과 자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주도적 시민교육의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