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자고등학교 세계문화유산도시 학생동아리(OWHC) 회원들이 OWHC-AP가 주최하는 ‘우리도시 세계유산 홍보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4일 경주여고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에서 OWHC 동아리 학생들은 경주의 왕릉을 주제로 삼아 팀별로 대릉원, 선덕여왕릉, 문무대왕릉을 선정하고 각 왕릉의 주변 문화유산을 함께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대상을 수상한 정담회 학생(팀장·18)은 “평소 경주의 세계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SNS로 소통하는 이번 대회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년 고도 경주의 독창적인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했다.정담회 학생은 김세연(17), 김민주(17), 이효민(17) 학생과 한 팀을 이뤄 대릉원, 첨성대, 무열왕릉, 서악동고분군을 현장 답사한 후 ‘어서와 경주’라는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경주의 문화유산을 홍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다영 학생(팀장·18)은 이지호(17), 김혜빈(17) 학생과 함께 문무대왕릉, 하서항과 주상절리, 감은사지의 영상을 SNS에 게시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주의 가치를 홍보했다.송재봉 경주여고 교장은 “경주여자고등학교는 세계유산의 교육적 활용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경주의 세계유산의 참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가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됐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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