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일 교육공무직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전체 945교, 9632명의 교육공무직원 중 202교, 624명이 파업에 참여한다.  파업 당일 상황실은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노동행위나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군별 교육지원청은 급식·돌봄 등 취약 분야에 대한 학교별 운영 상황을 파악해 현장 확인 등 운영지원과 컨설팅에 나섰다.   학교 급식은 급식 근로자의 파업참가자 수에 따라 식단 축소 또는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 지참, 대체식(빵·우유 등) 제공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또 돌봄교실, 특수교실 등의 근로자 공백에 대해서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국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파업과 관련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 교육수요자인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파업 대응 방법도 개선할 점이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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