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필 세양 회장이 대구보건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대구보건대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신 회장은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펼쳐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최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 확충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미래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대구보건대 발전기금 기부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1500여명이며 누적 모금액은 약 31억7000만원에 이른다.한편 세양은 1976년 10월 창립해 45년간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용기기 핸드피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오고 있다. 특히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치과용 전기엔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켜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한 치기공 의료기기의 선도기업으로 견고한 기반을 갖췄다. 10년 전 부터는 독일, 일본 등 해외 선진사 제품의 국내시장점유율 90%가 넘는 치과진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시켜 ‘마이크로 모터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