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에너지·전기공학전공 재학생 17명이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취업했다고 8일 밝혔다.
김규태 에너지·전기공학전공 책임교수는 이러한 공기업 다수 취업 비결로 ▲에너지산업계와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전공 교육 ▲학생역량 개발을 위한 풍부한 장학금 ▲ 원자력전문인력양상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공학도로서 사명감 배양을 꼽았다.
에너지·전기공학전공은 에너지 전기공학 세부 트랙별 교육·연구 기반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견학, 직무능력 프로그램, 어학교육, 해외대학 탐방, 장학금 지원, 경북도와 교육부 원자력전문인력양성사업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 산업계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진대회를 실시해 전공 교육에 대한 몰입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취업하는 에너지·전기공학전공 4학년 박재은씨는 “학과에서 배운 전공관련 지식과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해외교환학생에 선발되어 어학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취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글쓰기와 면접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아 한수원에 합격할 수 있었다”라며 “에너지공학도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 에너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