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인당도서관이 지난 6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독서클럽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독서클럽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양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도교수 1명과 학생 4~6명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주제 도서를 선정해 읽고 자유주제로 토론 후 독서리뷰와 토론내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인당도서관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4팀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 최종 14팀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후 연마관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하고 재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바다’팀은 식품영양학과 김미옥 교수와 신예나 학생 외 2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올해 신춘문예 당선 평론수필집을 토론도서로 선정해 수필문학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헤아리고 삶의 내면을 탐색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은 각자의 수필을 작성하고 서로의 수필을 평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타인과의 교감능력도 향상시켰다. 이용덕 인당도서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제한으로 힘든 시기에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낼 수 있는 힘을 길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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