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2021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열고 9편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발표대회는 초·중·고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개인강사 및 업체 소속 강사, 교직원 등 희망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공모해 1차 보고서 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대회에는 과학, 미술, 음악, 기술, 사회, 정보, 체육, 한자,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응모했고 1,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프로그램 9개(최우수 2, 우수 3, 장려 4)가 선정됐으며 최우수 프로그램은 ‘과학실험’과 ‘컴퓨터응용선반, 밀링기능사’ 프로그램이다.'과학실험' 프로그램은 사고 과정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점에서, '컴퓨터응용선반, 밀링기능사’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인성과 실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돋보였다.선정된 프로그램은 내년도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시 소개하여 우수한 프로그램 확산 및 강사의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살리고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발굴·확산을 통해 미래역량을 길러주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