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이 최근 치러진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합격의 주인공은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인 권순왕씨로 지난 1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권 씨는 졸업 후 보험설계사로 근무하면서 대학에서 배운 세법이 일상에서 폭넓고 유용하게 사용됨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했다.시험을 준비한지 1년만인 2014년에 처음 응시한 세무사 시험 1차에 합격했지만 동차시험으로 치러진 2차 시험에서 불합격했다. 이후 여러 번 도전했으나 2차 시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생활고까지 겪게 되지만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한 결과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권 씨는 “세무사 시험은 특별한 누군가만의 성취물이 아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의지로 끈기 있게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뤄진다”며 후배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는 대구 전문대학 중 유일한 세무회계전공 학과다. 1991년 설립돼 지금까지 20여명의 세무사와 올해 7월에만 3명의 졸업생이 현대해상화재보험(주)에 동시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세무공무원과 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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