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옥산초등학교는 2021년 시꽃 향기 머금은 옥산 시울림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며 '매일, 시내음 가득'학생 시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 시내음 가득은 옥산초 전교생 46명이 1년 동안 습작했던 창작시 중 가장 멋진 1편을 택해 제작했다.  시와 어울리는 삽화와 자기소개서를 함께 실어 자신의 작품을 한껏 더 뽐내 볼 수 있도록 했다.   총 46편 110여 쪽으로 구성된 시집은 친구, 가족, 선생님, 꿈, 희망사항, 일상생활 등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의 다양한 주제로 쓰여졌다.  시집을 받아든 학생들은 "너무 멋진 시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그 중에 제일 좋은 시는 제꺼 같아요"라고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시집을 보여 주고 싶어요. 이런 시집을 우리만 보기 아쉬워요"라고도 했다.  최을희 교장은 "학생 작가들의 재능이 한껏 발휘된 결과물이 자랑스럽고, 멋진 시집을 함께 만들어 간 옥산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2022년 시울림 프로젝트도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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