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1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2개 부문, 5건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은 매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함으로써 학교 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단위 행사다. 대구교육청은 우수학교 부문에서 구지중학교가 대상, 성당중학교가 최우수, 숙천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수업교사 부문에서 강북초등학교 김여지 교사가 대상, 지묘초등학교 이은혜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지중은 ‘스라벨 있는 삶 구지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예술교과 내, 교과간, 타 분야와 연계해 역량을 통합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예술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사례로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 즐거운 수업에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한 사례를 소개했다. 성당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초상화를 제작・전시하고 실제 초상화의 주인공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와 예술중점반 학생들의 작품을 인근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전시실을 운영하고 학교담장에 교과수업시간에 진행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을 통한 교육의 확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대구숙천초는 학생들의 일상 생활 속 글을 소재로해 창작뮤지컬을 제작하고 그 창작곡은 음원으로 만들어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하는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음악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강북초 김여지 교사는 ‘마음을 모으고 소리를 합쳐봐’(리듬과 합주로 음악적 감성을 깨우는 난타 퍼포먼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우수상은 지묘초 이은혜 교사의 ‘랜선음악회에 check-in할래요’가 수상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그동안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쏟은 열정과 노력들이 공모전 수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교육이 예술을 통한 교육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