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주어진다면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는 등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사진)이 29일 새해맞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교사로서, 교육국장으로서 다양한 현장 경험은 많이 했지만 교육감은 초보이다"고 전제, "아이들 한명 한명이 소우주에 속하는 만큼 전공은 교육학이나 교육은 정말 어렵고 두렵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특히, "인사청탁은 법죄행위에 해당하는 만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인사를 하고자 단호하게 끊었다"며 앞으로도 깜깜이 인사는 계속될 것임을 내비쳤다. 임 교육감은 "2022년은 더 따뜻하고, 더 참신하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북교육 실현을 통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2022년 역점 추진사업은 ▲더 따뜻하게! 교육회복과 촘촘한 교육복지 ▲더 참신하게!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더 친근하게! 자율과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 현장 지원 등에 두었다. 임 교육감은 "2022년에는 따뜻한 행복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경제교육 지원, 작은 미술관 사업, 기후위기·환경재난 대응 생태전환 교육, AI교육 및 메타버스 선도학교 운영 지원, 학교폭력 책임교사 전용 전화번호제 도입, 교육가족 및 도민이 참여하는 교육정책 토론회 등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총 33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 특색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운영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경제교육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운영 등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힘은 교육이고, 미래의 희망은 우리 아이들이다"며 "때맞춰 내리는 비에 만물이 생동하듯이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제각각의 빛깔을 지닌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미래 지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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