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장 정문섭(50)씨가 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라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대한민국 선진 지방자치단체 CEO인 시장·군수 중에서 지역발전 성공사례,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각 분야별 행정추진 성과 등 우수한 업적을 남긴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료를 수집 지방자치단체장의 성공 노하우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책을 발간했다. A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장 정문섭씨는 김휘동 안동시장은 무엇보다도 300만 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북도청의 안동·예천지역 유치를 가장 큰 성과로 삼았다. 또한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문화 원형보존을 통한 21세기 발전전략으로 삼아 온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 정착과 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문화클러스터 개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이 가장 성공한 정책으로 엄선돼 그동안의 소회와 정책방향 등이 인터뷰를 통해 이 책에 소개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에 함께 소개된 자치단체장으로는 새만금 사업과 국제관광기업도시를 가꾸어 가고 있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행정조직을 팀제로 꾸려 성과중심의 행정조직 운영과 한방바이오 특화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엄태영 제천시장, 함평 나비축제로 친환경 지역브랜드를 개발해 온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해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로 성공한 정갑철 화천군수는 입장료 일부를 내 고장 특산물 상품권으로 돌려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에 소개된 주인공 5명과, 저자가 2004년부터 대한민국의 성공 리더 중 성공사례만 모아서 발간한 ‘대한민국 성공코드’에 소개된 5명의 주인공이 함께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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