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24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밝혔다.김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1대에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김정재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 대해 머니투데이에서 주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2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1천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격하게 심사하였다.김 의원은 이번 2021년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개의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