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이 지난 24일 여명동씨가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명동씨는 영남대병원에서 어머니를 위해 본인의 신장을 기증해 신장 이식 수술을 진행했고 어머니 건강이 회복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자들을 위한 치료 환경과 진료 시설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금을 전했다.여씨는 2020년 1월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총 1억원을 기부해 영남대의료원 ‘아너스클럽 영의’에 가입하게 됐다.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은 “따뜻한 기부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