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계명 새내기 북’을 운영한다.계명 새내기 북은 예비 신입생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공통된 주제로 토론을 펼쳐 소통의 도구로 활용함과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신입생들은 지난달 10일부터 책을 읽고 5월에는 독후감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독후감 대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총상금과 총장 및 도서관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COMpass K 점수도 차등 부여된다.이번 프로그램의 공통도서로는 ‘세계미래보고서 2022'를 선정했다. 이 책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혁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가상의 시나리오까지 담음으로써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펼쳐낼 모험, 생존과 번영의 대서사시를 함께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주고 있다.이종한 계명대 동산도서관장은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 독서 경험을 대학 생활의 밑거름으로 삼고 입학 후에는 ‘AI와 컴퓨팅사고’ 및 ‘스마트비즈니스와 창업기초’ 등 교양 필수 교과목 이수는 물론 계명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2022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의 입학 전 도서관 이용과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산도서관은 예비 신입생들이 편안하게 대출해 읽을 수 있도록 선정 도서의 전자책 300권과 종이책 20권을 준비했다. 예비 신입생은 수험번호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