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사망보장에 치료비 평생 보장은 물론, 갱신없이 처음 보험료를 그대로 내는 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흥국생명은 9일 평생토록 입원, 수술급여금을 보장하는 통합건강보험 '누구나 하나씩 치료비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험들이 80세까지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평생 의료실비를 보장해주고 사망 후에도 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치료비를 쓰다가 남은 금액마저 고객들이 돌려받을 수 있게 설계, 힘든 시기에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했다. 고객들은 쓰지 못한 치료비까지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음으로써 자신이 보장 받은 금액에 대해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즉, 이 상품 하나만 가입해도 사망과 생존 설계를 하나로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각종 주요질병 등을 보장하고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생활자금활용도 가능하다. 납입한 보험료 중 연간 100만 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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