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2022년 봄 학위수여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올해는 학사 1313명, 석사 59명, 박사 15명 등 총 138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오늘 여러분이 입은 학위복과 학위모는 스님들이 입으시는 대가사와 팔정도를 상징한다. 여러분이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에 따라 교육받은 참사람 인재이자 사회를 이끌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는 인증”이라며 “우리 대학은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로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위수여식은 대면 행사와 행사 영상을 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국대 개교 115년 만에 처음으로 바뀐 새 학위복도 첫선을 보였다. 학위복을 대여하고 졸업생이 대학 생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교내에 주요 장소에 포토월도 설치됐다. 또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의 뜻깊은 기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빈(국사, 총학생회장), 이재창(글로벌경제통상, 총대의장), 노민기(행정경찰공공, 후생복지위원장)씨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로 활동한 3명은 졸업을 맞아 백주년기념관 대강당 좌석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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