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 기자] 경북교육청이 '2022학년도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평소 도내 각급 학교에서 공개적 절차를 통해 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교발전기금 조성이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 사이에서 음성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불법찬조금 조성이 우려되어 주의를 당부했다. 또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새 학기 초 불법찬조금 발생 사례 학부모 안내 강화 ▲학교운동부 운영 예산 공개로 예산집행 투명성 높이기 ▲누구나 쉽게 불법찬조금을 신고할 수 있는 교육청 신고센터 운영 등을 실시한다. 또한, 신학기를 앞두고 불법찬조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운동부·학부모단체 대상 연수 실시 ▲학부모 안내 문자 발송 ▲학교자체 점검을 위한 불법찬조금 체크리스트 개발 등 불법찬조금 사전 예방 대책에 집중한다.    최규태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부모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불법찬조금은 교육계에서 근절해야 되며, 불법 행위가 있을 경우 교육청 불법찬조금 신고센터로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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