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8개 읍·면 총 유권자수 9만6181명 중 투표자수는 7만1492명으로 투표율은 74.3%로 집계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인 석적읍 총 유권자수 2만1871명 가운데 선거투표자는 1만4291명으로 지역 내 가장투표율이 낮은 68%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가 8463명으로 60%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986명이 투표해 35%의 높은 득표율 보였다.   왜관읍과 북삼읍도 민주당 유권자들이 무려 8천여 명이 집계 됐다.    그밖에 지역 읍·면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당 표차이가 크게 벌어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안동이 고향인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지역에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에 참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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