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 모든 사립유치원 202개원(휴·폐원 유치원 제외)이 사용하는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사용자 상시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대구교육청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K-에듀파인 상시지원전담팀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편성해 대구시 모든 사립유치원이 지난해 이어 2022학년도 본예산을 K-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확정·편성했다.K-에듀파인은 회계연도 종료 후 55일까지 2021학년도 결산을 완료하기 위해 업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원아 진급 처리, 추가경정예산편성, 급여 외 지출, 예·결산 등 시기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전체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소규모 유치원과 담당자 변경 등으로 시스템 활용이 미숙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1:1 멘토를 지정해 ‘찾아가는 현장 회계 컨설팅’, 원격 지원,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사립유치원 원장 및 교직원을 포함한 14명의 대표강사진 및 59명의 상시지원단을 구성했고 수요자 맞춤 및 양질의 지원을 위해, 구성된 대표강사진 및 상시지원단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했다.K-에듀파인 시스템의 접속 환경 개선을 위해 190개 희망 유치원에 대구교육망서비스(스쿨넷)을 전면 개통해 좀 더 안정적이며 원활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사립유치원에 국가재정 투입 확대와 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책무성 확보를 위해 투명한 회계 처리절차가 필요했다"며 "그 일원으로 시작된 K-에듀파인의 성공적인 안착이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 및 학부모 신뢰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미래유아교육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