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2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2400명 가량의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학교 추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에게는 '꿈 장학금'(1500명)을, 특화된 재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 중 UCC를 통해 선발하는 '재능 장학금'(500명), 재난이나 재해·폭력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중고생에게는 'SOS 장학금'(1차 300명, 2차 100명)을 지급한다. 꿈·재능 장학금은 14일부터 4월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4~6월 중 서류와 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발한다. 소득 수준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인 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한다. 꿈 장학금은 교과·비교과, 재능 장학금은 비교과 성적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꿈·재능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대학 졸업때까지 매달 학업장려비와 멘토링, 컨설팅 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학생은 월 25만원, 고등학생은 월 35만원, 대학생은 4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SOS 장학금(1차)은 14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최종 선발하고 2차는 8월 중 모집공고할 예정이다.SOS 장학금은 매달 30만원씩 총 10개월간 장학금을 한시 지원하고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접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꿈사다리 장학사업이 많은 아이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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