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는 15일 전교학생회 임원 온라인 선거를 실시했다.   온라인 선거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올해 1학기 학생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고,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중요한 가치인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선거에는 회장후보 2명, 각5학년 부회장 후보 4명, 4학년 부회장후보 4명으로 총10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각 후보자의 소견발표는 투표 당일 오전10시에 학교 방송시스템을 활용해 각 교실에 생중계 됐다.   소견 발표가 끝난 후 투표권자인 4~6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입후보자 중 코로나로 인해 등교중지 상태인 한 학생은 전날 가정에서 녹화한 소견발표 영상을 담당 교사에게 제출해 선거 당일 송출했다.   등교를 하지 못한 학생들도 각 가정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했다. 4학년 송모 학생은 “우리 학교를 위해 열심히 해줄 학생회장이 됐으면 좋겠고, 전자투표를 이용하니 편리하고 신기했다”고 밝혔다. 정태우 교장은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투표방식이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시국에 매우 적합한 선거 방식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이 이 선거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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