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식 대구 북구의원이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분권자치강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차 의원은 올바른 분권자치 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과 입법 활동, 주요 구정 현안 처리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했고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제도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법, 통, 반장 설치,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운영 조례 등을 발의하는 한편 묵묵히 지역 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차 의원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주민 생활 편익 확대를 위한 의정 활동이 온전한 평가를 받은 결과인 것 같다"며 "자치분권은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고 앞으로도 건강한 지방자치제도 확립과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