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지난 21일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학술원 회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정진갑 계명대 대학원장의 개식선언과 공적 소개를 시작으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의 명예박사학위기 수여 및 수여사, 아크말 누리디노프 회장의 답사와 전대완 전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원장은 “누리디노프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으로 선출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 한국과의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공적을 소개했다. 신 총장은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심에서 문예 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누리디노프 회장님을 대학 동문으로 맞이할 수 있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고 말했다.누리디노프 회장은 “이 자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수교 30주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 양국의 문화 예술 교류에 앞장서고 서로 다른 문명이 조화를 이뤄 후세에 물려줄 위대한 역사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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