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대구 달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안대국 달서구의회 부의장이 한국교육신문연합회주관의 제10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2022'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안 부의장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소관상임위원회(복지문화위원회)를 8년간 활동하면서 교육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증액과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 등의 예산 증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그 결과 ▲공립어린이집 확대 ▲초등학교 영어마을 교육지원비 확대 ▲초, 중, 고 학교 환경개선 사업비 증가 ▲청소년 문화의집 증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안 부의장은 “교육행정은 문제와 답이 현장에 다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일회성 지원과 관심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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