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인문창의융합라운지(이하 라운지)’를 새롭게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3일 계명대에 따르면 성서캠퍼스 영암관 1층에 마련된 라운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기존 자율학습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다목적 혁신 공간이다. 2022학년도 개강과 함께 학생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라운지는 119평(393.35㎡)의 대규모 공간 속에 ▲세미나존 ▲멀티미디어존 ▲북카페존 ▲정보검색존 ▲휴게존 등 테마별로 구성돼 있다. 또 각종 국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별학습 공간(늘품나래실)도 마련돼 있다. 
앞으로 이 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국제학대학과 사범대학에서 운영하는 2개 특성화 사업부의 모든 프로그램이 이곳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수-학생 공동 연구 프로그램과 인문역량 학습동아리 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세미나존을 활용해 아이디어 공유와 협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UCC 공모전은 멀티미디어존을 활용해 성과 내용을 공유한다.  또 1학년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멘토링이나 독서 클럽은 북카페존이나 휴게존을 활용해 소통과 협업 시너지를 창출한다. 계명대는 지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공간을 구축했다. 학습자 참여형 수업을 위한 액티브러닝 강의실과 대면·비대면, 실시간·비실시간 강의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강의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기술 실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3기의 교육용 로봇을 갖춘 ‘KAROL 로봇실험실’과 미래 자동차 실험실습을 위한 ‘자동차 실습랩’을 구축했다.  최명숙 교육혁신처장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융합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2019년 전공 융합 특성화 단과대학를 설립, 31개의 융합전공과 13개의 융합전공 특성화 사업부 운영에 많은 노력과 재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의 모든 공간을 개방과 공유형으로 전환함으로써 대학 혁신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적합한 환경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