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4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대구교육청 소속 근로자를 비롯한 모든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하는 대구교육청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표명하는 자리였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철저로 안전문화 정착과 건강한 일터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위험 요인 적극 발굴 및 제거로 안전사고 예방 ▲종사자의 안전보건 기본권 보장을 위해 소통과 참여를 보장해 투명하고 안전한 경영 실현의 내용이 담겨 있다.김윤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대구교육청 및 소속 기관과 각급 학교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앞서 대구교육청은 중대재해예방법 시행에 맞춰 지난달 1일자로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인 안전총괄과(4개 담당·직원수 19명)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총괄, 학생 안전교육 및 교직원 안전연수, 산업재해발생원인 조사, 중대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종사자 위험성평가, 재해예방 교육자료 개발·보급, 재난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직원 모두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형성과 중대산업재해 ‘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