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경북도교육청과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가치 확산과 농수산식품유통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등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72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협력하며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지난해 경북도와의 협약으로 경북도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참여를 끌어낸 데 이어 이번 도교육청과의 협약으로 경북의 1600여 유치원 및 초·중·고교 29만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aT 김춘진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경북의 미래세대들이 학교와 가정, 음식점 등에서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협력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 절감뿐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 등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