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지난 13일 임용 5년 이내인 기술직 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신설학교 건축현장에서 현장교육을 가졌다.
 
현장교육은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오는 20일, 27일 2차례 더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설된 국우초, 인지유, 이룸고 등 신설학교 건축현장에서 직접 공사를 감독한 선배공무원 4명을 강사로 위촉해 매뉴얼이나 지침에 나와 있지 않는 실제 현장 업무 기술 등을 배웠다. 
 
교육시간 이후에는 선배-후배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술업무 현장 교육 외에도 학교 시설물을 직접 사용하는 학교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앞으로 각종 시설 공사 시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와 시공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주태식 교육시설과장은 “현장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술직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선·후배 공무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