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지난 15일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4년부터 매년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2019년까지 총 14억6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는 보다 공정하고 엄격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재단은 2020년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총 25억원의 기부금을 기탁받아 가계소득, 성적 등을 고려해 기부장학생을 선발, 현재까지 2542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정대화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대학생들이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지원은 건설근로자 가정의 대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