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0일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ODA) Kick-off Ceremony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통역은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 치기공과 알파히라(22) 학생이 도왔다.
 
대학은 발대식을 통해 ODA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양 기관의 소개를 시작으로 대구보건대 총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총장, 인도네시아 산업체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치과기공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선도적 기술 전수를 위한 전공실습실 환경 개선 ▲치과기공 분야 산학협력 ▲구강보건 관련 봉사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현지 한인업체, 한국기업의 인니지사와 긴밀한 협의를 위한 방문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인도네시아 치과기공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과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2022년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인도네시아의 치과기공 전문 인력 양성과 보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인니 구강보건의료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도네시아 치과기공 산업의 허브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