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 관리 및 활용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과기부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과정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에게 포상 및 장관표창함으로써 연구현장의 사기와 명예를 고양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유공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봉훈 교수는 과기부가 지원한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나눔장비 이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9월 세계적인 과학 권위지 '네이처(Nature)'에 표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바람에 의해 퍼지는 씨앗의 구조를 모사한 3차원 비행체와 공기 중의 미세 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전자소자를 결합해 차세대 환경오염 관측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또 2017년과 2019년도에도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로 평가받는 NSC 저널에 총 3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학계에 발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