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7일 ‘제24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4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헌혈자는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한다. 이날 대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헌혈버스 3대와 본관 1층 로비에 헌혈 침대 15대를 배치했으며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졌다. 
 
이 밖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과 대학 잔디광장에선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대학은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간호학과 성효진 학생은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