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지난 20일 대구시와 함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 지역의 7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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