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올해로 10년 연속 선정돼 국고지원금 10억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 3년간 지원하며 2년 사업 지원 후 중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1년 더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평가 내용은 전년도 지원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2023~2024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평가 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새롭게 추가해 2025년 이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고교교육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계명대는 2021년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그리고 대입전형 정보 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해왔다. 
 
이에 2022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대입전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대입전형 전 과정 블라인드 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전과정 녹화 및 보존 및 대학입학전형점검위원회 운영 체계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로 설계 및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온라인 및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과 원격영상 멘토링,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역 선도 대학의 책무성을 가지고 진로형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의 진로선택 과목 결정에 도움을 주고 학습형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 분야 진로선택 과목을 개설한다.강문식 계명대 학생‧입학부총장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운영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고교교육 현장에서 보다 충실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