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협력업체들과 함께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두며 활약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대 GTEP학생들은 지난달 18~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수산식품 전시회와 18~22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울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했다. 제17회 서울국제수산식품 전시회에는 200개의 업체와 350개의 부스가 참가했는데 계명대 GTEP은 협력업체인 대호수산과 함께 참가했다. 
 
대호수산은 대게를 이용한 냉동 대게살, 게장 등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호수산의 판매실적의 약 80% 가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새로운 시장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해 나섰다.최성규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B2B 거래가 이뤄지는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신규 기업부터 중소,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바이어까지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상담을 진행했다”며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며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제2회 울산건축 박람회는 건축종합 박람회로 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4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협력업체인 코스모스 환보와 함께 참가한 계명대 GTEP학생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실무자와 연결시켜주며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채강현 학생은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보며 감명을 받았으며 비슷한 제품일지라도 업체마다 추구하는 전략이나 이념에 따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