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병 경북대 원예과학과 교수(사진)가 제44대 한국원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달 26일부터 1년간이다. 1963년에 창립한 한국원예학회는 19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농학 계열 최대 학회다. 
 
원예산업 분야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학문연구와 백색혁명에 필요한 기술 보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임기병 신임 회장은 “산·학·관·연으로 구성된 한국원예학회는 매년 1000여편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국제원예학회(ISHS)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위상을 높여 왔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인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원예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