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르단 직업교육훈련 실무자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7월 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요르단 고용·실업률 개선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실행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연수생인 나데르 라피씨는 “이번 연수과정의 내용이 우수한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요르단의 직업교육훈련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총괄진행을 맡은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글로벌마케팅과 백점석 교수는 “연수프로그램은 요르단의 직업교육훈련 품질 제고를 위해 교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의 수립 및 실행 노하우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한국형 기술직업교육훈련(K-TVET)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은 국내 대표 공공직업교육 훈련기관으로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개도국 등의 수요자 요구에 맞게 개방 및 공유하는 초청연수, 자문 등 다양한 직업교육훈련분야의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백점석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국제협력부와 한국형 기술직업교육훈련 콘텐츠를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K-TVET’이라는 브랜드로 체계화해 케냐, 파키스탄, 베트남, 요르단, 팔레스타인 등의 20개국 이상의 개도국에 전수하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베트남 직업훈련 정책입안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베트남 초청연수는 글로벌마케팅과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초청연수와 연계해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 및 진행하는 글로벌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